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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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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-12-01 00:42:15, 조회 : 1,445, 추천 : 568 |
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.
나라가 여러모로 많이 어수선합니다. 연평도 포격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고, 유럽발 경제위기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.
조용히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준비하기엔 정치,사회,경제,국방 전방위적으로 나라가 너무 시끄럽습니다.
힘들겠지만 이럴 때 일 수록 차분히 마음을 가다듬고 올해 계획했었던 일들을 하나씩 마무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워보심은 어떨런지요.
위기뒤에 기회가 온다고, 시끄러웠던 일들이 잠잠해지면 곧 좋은 일도 생기지 않겠습니까?
하루 하루가 불안한 요즘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는 연말에 같이 한번 힘내보자는 의미로 몇자 적어봅니다.
모두들 힘내세요. 아자 아자 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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